안녕하세요. 디터틀입니다.
저희가 대학로9가길 14 이 자리에 둥지를 튼지 오늘이 3년째 되는 날입니다.
왠지 3년이나 되었다 하면 잠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제 진짜 둥지를 튼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숫자여서
큰 행사를 할까… 파티를 할까… 여러 고민을 해봤습니다.
진짜 하려고 막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어떻게 찾아주시는 분들과 소통하고 기쁨을 나눌 지 막 고민을 했더랬지요.
그러다가…
큰 행사는 아직 우리 것이 아니라고 아직 부족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많은 분들을 모시고 하는 잔치는 대학로 혜화에 오면 디터틀을 간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튼튼한 브랜드가 되었을때 하는 게 맞겠다.
우린 아직 겸손할때다. 가 저의 결론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넘기기엔 너무 아쉬워서…
제가 여러분께 선물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번 카페쇼에 가서 제가 좀 비싼 생두를 가져왔습니다.
딱 1kg, 이 양이면 상품화하기에도 살짝 애매하고 그냥 맛만 보고 사라질 양일수도 있어서 고민이 되었지만…
3주년 기념으로 풀면 되겠다 싶어서 사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소진시까지 아주 착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원두 판매는 없고, 필터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한잔에 6000원, 저희 필터커피 기본가로 드립니다. 아이스는 당연히 7000원입니다.
테이크아웃 할인… 해드릴게요.
저희 기본이 항상 이 수준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똑같이 판매합니다.
그런데 무슨 커피냐…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레전더리 게이샤 “로스노갈레스” 워시드 입니다.
엘 인헤르또의 옥션랏 커피이고…
옥션에 올라온 정보로는
Aromatic profile is extraordinarily floral (4/5), almost perfumed, with predominant aroma of jasmine and roses.
제가 토요일에 마셔봤을 때는 여러가지 꽃의 향미가 적층되어서 향수같다는 말이 진짜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애프터가 아주 긴 단맛이 있습니다.
커피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생두를 파신분이 보시면…
저한테 뭐라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커피집에서 커피만큼 큰 선물이 어디있겠습니까…
공짜로 드리고 싶지만 커피에 대한 예의로 기본가를 받습니다.
원래 얼마에 팔아야 하냐고요… 비밀입니다.
팔면 남냐고요… 비밀입니다.
그냥 이렇게 파는 건 이번 한번이니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3년이라는 세월 골목 깊숙이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커피, 디저트 드릴 수 있도록 밤낮으로 노력하겠습니다.
3줄 요약.
디터틀 대학로에 온지 3주년입니다.
비싼 커피 싸게 파는 이벤트 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디터틀입니다.
저희가 대학로9가길 14 이 자리에 둥지를 튼지 오늘이 3년째 되는 날입니다.
왠지 3년이나 되었다 하면 잠시 머무는 것이 아니라 이제 진짜 둥지를 튼 것 같은 느낌이 드는 숫자여서
큰 행사를 할까… 파티를 할까… 여러 고민을 해봤습니다.
진짜 하려고 막 브레인스토밍을 하고 어떻게 찾아주시는 분들과 소통하고 기쁨을 나눌 지 막 고민을 했더랬지요.
그러다가…
큰 행사는 아직 우리 것이 아니라고 아직 부족하다고 결론지었습니다.
많은 분들을 모시고 하는 잔치는 대학로 혜화에 오면 디터틀을 간다. 라는 생각이 들 수 있는 튼튼한 브랜드가 되었을때 하는 게 맞겠다.
우린 아직 겸손할때다. 가 저의 결론이었습니다.
그래도 그냥 넘기기엔 너무 아쉬워서…
제가 여러분께 선물을 드리기로 했습니다.
이번 카페쇼에 가서 제가 좀 비싼 생두를 가져왔습니다.
딱 1kg, 이 양이면 상품화하기에도 살짝 애매하고 그냥 맛만 보고 사라질 양일수도 있어서 고민이 되었지만…
3주년 기념으로 풀면 되겠다 싶어서 사왔습니다.
그리고 오늘부터 소진시까지 아주 착한 가격에 판매합니다.
원두 판매는 없고, 필터로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한잔에 6000원, 저희 필터커피 기본가로 드립니다. 아이스는 당연히 7000원입니다.
테이크아웃 할인… 해드릴게요.
저희 기본이 항상 이 수준이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똑같이 판매합니다.
그런데 무슨 커피냐…
과테말라 엘 인헤르또 레전더리 게이샤 “로스노갈레스” 워시드 입니다.
엘 인헤르또의 옥션랏 커피이고…
옥션에 올라온 정보로는
Aromatic profile is extraordinarily floral (4/5), almost perfumed, with predominant aroma of jasmine and roses.
제가 토요일에 마셔봤을 때는 여러가지 꽃의 향미가 적층되어서 향수같다는 말이 진짜 어울렸습니다.
그리고 애프터가 아주 긴 단맛이 있습니다.
커피를 아시는 분들이라면…
그리고 생두를 파신분이 보시면…
저한테 뭐라 하실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래도 커피집에서 커피만큼 큰 선물이 어디있겠습니까…
공짜로 드리고 싶지만 커피에 대한 예의로 기본가를 받습니다.
원래 얼마에 팔아야 하냐고요… 비밀입니다.
팔면 남냐고요… 비밀입니다.
그냥 이렇게 파는 건 이번 한번이니 기회를 잡으시기 바랍니다.
3년이라는 세월 골목 깊숙이까지 찾아와 주셔서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더 좋은 커피, 디저트 드릴 수 있도록 밤낮으로 노력하겠습니다.
3줄 요약.
디터틀 대학로에 온지 3주년입니다.
비싼 커피 싸게 파는 이벤트 합니다.
감사합니다. 앞으로도 노력하겠습니다.